강한승 쿠팡 대표, “한·미 경제협력 새길 열겠다”

사진=강한승 쿠팡 대표 SNS

강한승 쿠팡 대표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당시 한·미 경제 협력에 있어 쿠팡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한·미 경제협력에 스타트업 주도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대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한 바이든 대통령 환영만찬에 참석했을 당시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쿠팡이 한·미 경제 협력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쿠팡이 대한민국 최초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회사) 기업으로 미국 뉴욕증권시장에 상장한 대한민국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이라는 점, 작년 미국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FDI)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투자를 유치했고, 이러한 투자의 결과 한국에서 지난해 전체 고용 규모로 3위 기업이 됐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도 이러한 설명을 듣고 쿠팡의 한·미 경제 협력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쿠팡의 앞날을 격려해 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강한승 쿠팡 대표 SNS

강 대표는 “앞으로도 쿠팡은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한·미 양국의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며, 각 지역 고용을 창출 등의 방식으로 한·미 경제협력에 있어 스타트업 주도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한국 쿠팡의 지분 전부를 보유한 미국법인 쿠팡 Inc는 작년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마쳤다. 쿠팡의 창업자인 미국 국적의 김범석 Inc 의장은 작년 한국 쿠팡의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에서 물러나고 지금의 강 대표가 한국 쿠팡의 이사회 의장이 됐다. 현재 김 의장은 쿠팡 Inc의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의 의장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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