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탕웨이 집에 놀라갔는데 정말 놀랐다… 생각한 것과 완전 딴판”

배우 박해일이 영화 ‘헤어질 결심’에 함께 출연한 탕웨이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란 이유를 밝혔다.

탕웨이(좌)와 박해일 /이하 뉴스1
탕웨이(좌)와 박해일 /이하 뉴스1

박해일은 최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헤어질 결심’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박해일은 탕웨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탕웨이가 집에 초대했는데 경기도 어느 전원주택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갔더니 탕웨이가 텃밭을 가꾸고 있더라. 주변에 삽과 곡괭이가 널려 있고 토끼와 닭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박해일은 “굉장히 편해 보이더라. ‘색계’ ‘만추’를 통해 탕웨이를 봐서 도회적이고 모던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간적으로 수수한 모습도 있는 배우라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또 “‘헤어질 결심’에서 (탕웨이가 맡은 역할이) 정말 감정의 거친 파도 소용돌이 속에서 고저를 계속 드러낸다. 그걸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겠구나 등 여러 가지를 많이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해일과 탕웨이가 출연하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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