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차기 지도자… 한동훈 23% vs 오세훈 22%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보수층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장관과 오 시장이 나란히 15%로 공동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12%, 유승민 전 의원 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4% 순으로 조사됐다.

보수층에서는 한 장관 23%, 오 시장 22%, 홍 시장 14%, 안 의원 10%, 이 대표 7%, 원 장관 6%, 유 전 의원 5%였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에서 ‘잘함’이라고 응답한 층일수록 한 장관(30%)과 오 시장(27%)의 지지율이 높았고, ‘잘못함’이라는 응답층일수록 유 전 의원(15%)과 홍 시장(13%)의 지지세가 높았다.

반면, 윤 대통령 부정층에서 한 장관과 오 시장의 지지율은 각각 2%, 4%로 조사되면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오 시장이 지지율에서 같은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수준 상+중상층에서는 한 장관이 17%로 오 시장(13%)보다 높았으며, 중과 중하층에서는 오 시장이 한 장관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하층에서는 한 장관이 19%로 선두를 달렸다.

ⓒ리서치뷰
ⓒ리서치뷰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33%, 이낙연 전 의원 15%, 김동연 경기지사 11%, 심상전 정의당 의원 5%, 박용진 민주당 의원 4%, 최문순 전 강원지사 2%, 윤건영 민주당 의원 2%로 조사됐다.

기사에서 인용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신교근 기자 / cmcglr@cmcg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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