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회장 ‘사위’ 관련해 다들 크게 놀랄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관련해 전해진 소식 하나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김재열 ISU 신임회장 /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김재열 ISU 신임회장 /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김재열 회장은 10일 태국 푸껫의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에서 열린 2022 ISU 총회 회장 1차 선거에서 유효표 119표 중 77표로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으로 뽑혔다. 그는 64.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비유럽인으로는 최초로 ISU 회장이 됐다. 김 회장은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을 관장하는 ISU를 향후 4년 동안 이끌게 된다.

1892년 ISU가 창설된 이후 유럽 이외 국가에서 회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김 회장의 당선 소식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스포츠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힘이 있다”며 “경제, 문화,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사례를 모델 삼아 동계스포츠에서 소외된 세계 여러 나라에 희망과 격려, 성공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히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ISU 회장에 당선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가능성도 열렸다. IOC는 가맹 국제연맹 회장 가운데 15명을 IOC 위원으로 선출하기 때문이다. 김 회장 장인인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1996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올림픽위IOC 위원으로 활동했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 이하 뉴스1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 이하 뉴스1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편파 판정이 사라지길 빈다”, “ 이제 빙상에서 억울할 일 없는 건가”, “올림픽에서 억울한 판정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재열 회장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ISU 회장 당선 소식에 네티즌들이 남긴 반응 / 네이트 댓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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