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방문한 백종원, 생각지도 못한 ‘게스트’ 등장에… 끝내 눈물 흘렸다 (영상)

백종원이 군부대에서 이뤄진 극적 재회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400명의 요리에 도전하게 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하 tvN "백패커"
이하 tvN ‘백패커’

이날 네 사람은 DMZ의 한 부대를 찾았다. 이곳에서 이들을 반긴 의뢰인은 1사단 전진부대의 임정욱 중령이었다. 그는 “백종원 씨와 조리했던 인원이 우리 사단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그분을 특별히 모셨으니 같이 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당장 자신과의 특별한 인연이 온다는 말에 “누구지”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후 의문의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고, 백종원은 그를 알아보곤 깜짝 놀랐다. 등장한 사람은 다름 아닌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었다. 백종원과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동준은 “전진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를 하고 있으면서 오늘은 일일 취사 지원을 나온 상병 김동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백종원은 어떠한 인사말 대신 그를 꼭 끌어안았다.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인해 터진 눈물을 조용히 훔쳤다.

백종원은 “30사단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며 “(코로나 때문에) 면회를 못 왔다. 미안하다”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 김동준 역시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라며 “전화를 드렸어야 했는데 이거 때문에 전화를 못 드리고 있었다”라며 눈물을 글썽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동준 인스타그램
김동준 인스타그램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JTBC ‘보좌관’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회사원’, ‘간이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동준의 올해 나이는 만 30세다. 그는 지난해 7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1등으로 수료하고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육군 제1보병사단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