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부터 유희열 표절 걱정한 절친 연예인… 정말 적나라하게 충고했다 (영상)

개그맨 유재석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에게 과거에 건넨 충고 한마디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좌)과 유희열 /뉴스1
유재석(좌)과 유희열 /뉴스1

유재석은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 유희열이 만들어온 샘플 곡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면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

유희열은 “이 곡은 1990년대 초반 뉴 잭 스윙이라는 장르가 있다. 듀스, 현진영 곡의 오마주”라며 노래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내 표정을 굳히며 “이건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노래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유희열은 다른 곡을 들려줬지만, 유재석은 GD(지드래곤) ‘삐딱하게’와의 유사성을 제기하며 “뭐 하는 거냐 지금. 형 잡혀가려고 그러냐 지금”이라고 분노했다.

유희열/ 뉴스1, 연합뉴스
유희열/ 뉴스1, 연합뉴스

유희열은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유희열은 곧 안테나 공식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표절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그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던 성시경의 ‘Happy Birthday to You’와 일본 밴드 ‘안전지대’ 타마키 코지의 ‘HAPPY BIRTHDAY ~愛が生まれた~’의 유사성 등 여러 표절 의혹이 터지며 논란은 점점 가중되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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