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청주국제공항 국가 제2 항공화물 거점공항 육성된다

(자료사진) = 윤석열 대통령, 청주공항 승무원들과 함께...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3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 승무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자료사진) = 윤석열 대통령, 청주공항 승무원들과 함께…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3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 승무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충북=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 청주국제공항이 국가 제2 항공화물 거점공항으로 육성된다.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항공화물 수요분석과 국가 제2 화물거점공항 육성방안 검토’를 위한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린 용역 중간보고회에선 청주공항의 항공화물 현황과 운영체계 분석, 항공화물 수요예측과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방안에 대해 현재까지 검토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했다. 분야별로 개선방안 등 의견 수렴도 병행했다.

도는 향후 중간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하고 세부전략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청주공항의 항공화물 운항 재개와 국가 제2 항공화물 거점공항으로 육성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한다는 명확한 전략을 포스트에 높고서다.

여기에 행정수도 관문공항과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위상이 재정립되도록 도정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청주항의 국제항공화물 운항은 2000년부터 러시아 노선을 취항해 2007년 중단됐다. 그러다 2011년부터 미국 노선을 취항했으나 2012년 중단돼 현재까지 올스톱 상태다.

이는 항공 수출입 물량 부족과 공항시설 부족에 따른 항공사의 운영적자, 인천국제공항에 국제항공물류의 99%이상이 집중돼 지방공항의 항공물류 운영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출입 기업체와 항공사에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청주공항의 항공화물 운항으로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도에 비해 청주공항 주변의 반도체와 컴퓨터 등의 기업체 등 산업단지가 급격히 증가했고, 지역 수출입 품목 중심으로 약 16만톤 이상의 항공화물 수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화물 운항을 위한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도는 국제선 항공화물 운항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에 포함된 활주로 연장과 국제선 화물터미널 확충 사업 등을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엔 항공물류, 해외수출입, 기업투자유치와 관련된 충북도와 청주시 관련부서, 항공물류 전문기관이 참석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