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빗물 닦아주는 김건희 여사 모습…급속 확산 중 (사진 7장)

현충일 추념식에서 포착된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빠르게 확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맞은 빗물을 직접 닦아주는 장면이었다.

김건희 여사 당시 장면 / 이하 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스1
김건희 여사 당시 장면 / 이하 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스1

김건희 여사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치러졌다. 윤 대통령 내외는 흰색 비닐 우의를 입고 참석해 나란히 앉았다.

김 여사는 추념식 동안 비에 젖은 윤 대통령의 정장 재킷과 바지를 연신 수건으로 닦아냈다. 윤 대통령도 김 여사의 우의 모자를 씌어주거나 단추를 채워줬다.

김 여사는 이날 현충탑에 직접 분향한 데 이어 추념식 내내 윤 대통령 옆자리를 지켰다. 당시 사진은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확산했다.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6일 보도에서 “김 여사 주변에서는 이날 현충일 추념식 참석 의미가 남다르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국가 기념일 행사에 윤 대통령 내외가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 여사의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임기 첫 현충일 추념식에서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과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 그리고 목숨을 바쳐 국민의 생명을 지킨 분들이 함께 잠들어 계신다”라는 말로 추념사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거론하며 “북한의 핵ㆍ미사일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비에 젖은 윤석열 대통령 옷을 닦아주는 김건희 여사 사진이다.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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