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아이돌 멤버, 술+담배 사진 논란…결국 그룹 탈퇴 ‘초강수’

‘디 오리진’ 출신 양동화, 술+담배 사진 올라와…아이돌 데뷔 무산
카카오TV "디 오리진"
카카오TV ‘디 오리진’

카카오TV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ATBO 양동화의 데뷔가 무산됐다. 그 이유는 학교 폭력이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디 오리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당사는 양동화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 유포된 게시물을 확인한 뒤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논의하기 위해 아티스트 본인의 동의를 얻어 당시 재학했던 학교 관계자, 동문을 포함한 주변 지인들과 연락을 취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달랐던 주장과는 별개로 중학교 재학 당시 양동화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던 학우들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그중 일부와는 연락이 닿아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양동화의 과거 부적절한 언행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과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도 “아티스트 본인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 끝에 ‘ATBO’로서의 데뷔와 활동에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인 그룹 ‘ATBO’는 카카오TV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을 통해 최종 멤버를 선발했다. ‘디 오리진’을 통해 선발된 멤버는 정승환, 오준석, 석락원, 류준민, 배현준, 양동화, 김연규 등 7명이었다.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그러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ATBO’ 데뷔조 멤버인 양동화의 학교 폭력 의혹 글이 올라왔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양동화는 미성년자임에도 불구,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또 주변에는 담배가 놓여져 있어 논란이 됐다. 이 같은 이유로 데뷔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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