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문재인 정부 성과 언급…”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 높아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간을 낸다.

조국 전 장관은 신간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성과 가운데 하나로 ‘선진국 진입’을 꼽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이하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이하 뉴스1
조국 전 장관
조국 전 장관

조국 전 장관이 신간 ‘가불 선진국’을 오는 25일 출간한다.

정식 출간에 앞서 출판사 ‘메디치미디어’는 조국 전 장관 신간의 일부 내용을 지난 21일 언론에 공개했다.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국 전 장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국 전 장관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에 따르면 조국 전 장관은 신간 ‘가불 선진국’에서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의 정신에 기초하여 국정을 운영했고 대한민국을 최초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킨 정부다”라고 평가했다.이어 “문재인 정부의 최고 성과는 외교, 안보, 방역에 있다.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국 정부의 발언권도 강해졌다는 것, 남북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최소화되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사라졌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조국 전 장관 신간 "가불 선진국" / 메디치미디어 제공
조국 전 장관 신간 ‘가불 선진국’ / 메디치미디어 제공

조국 전 장관은 이처럼 문재인 정부가 촛불 혁명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부활시키고 권력기관을 개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소득주도성장으로 양극화·일자리·고용 안전망 문제를 개선한 점도 성과로 꼽았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부터 자신이 주도한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역대 어느 정부도 이루지 못한 역사적 성과”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반면 부동산 정책과 지역·계층 불균형 해소 실패, 끊임없이 이어진 산업재해 사건·사고는 문재인 정부의 한계로 지적했다.

조국 전 장관은 저서 ‘가불 선진국’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과를 이렇게 평가했다.

조국 전 장관 신간 ‘가불 선진국’ 소개 영상 / 유튜브, 메디치미디어

조국 전 장관은 출판사가 제작한 신간 소개 영상에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에 가려져 있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 그 빚에 기초해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가불 선진국’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대선 과정에서 진짜 선진국이 되길 원했던 많은 분들이 이번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뜻을 모으고 사회권 강화를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지난주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의 인터넷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조국 전 장관 / 뉴스1
조국 전 장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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