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무예산업은 새로운 국부 창출의 길”

 충북도정을 12년간 이끌고 이달 말 퇴임하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공직 50년 출판 기념식 자리에서 평생 여권도 없이 헌신하며 뒷바라지를 해 온 부인 김옥신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위키트리 
 충북도정을 12년간 이끌고 이달 말 퇴임하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공직 50년 출판 기념식 자리에서 평생 여권도 없이 헌신하며 뒷바라지를 해 온 부인 김옥신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위키트리 

이시종 충북지사는 18일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SIF), 세계반도핑기구(WAMD)가 인정한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기구로 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도정을 12년간 이끌고 이달 말 퇴임하는 이 지사는 이날 CJB미디어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자리에서 “올림픽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150억 예산으로 국제행사를 치른 대회”라며 이 같이 도민들께 건의했다.

이 지사는 “도쿄올림픽 예산은 30억 원이, 평창동계 올림픽은 2조8000억(운영비 포함),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1700억 원이 들었다”며 “WMC는 충북에서 창건한 국제조직”이라고 소개했다.

 

이 지사가 내빈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 지사의 국민학교 은사인 김영삼 선생님이 참석했다.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고 이 지사 집을 찾와와 부친에게 중학교 진학을 적극 추천했다고 이 지사는 밝혔다./ 위키트리
이 지사가 내빈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 지사의 국민학교 은사인 김영삼 선생님이 참석했다.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알고 이 지사 집을 찾와와 부친에게 중학교 진학을 적극 추천했다고 이 지사는 밝혔다./ 위키트리
특히 그는 “무예관련 산업은 새로운 국부 창출의 길”이라면서 “영화, 소설, 에니메이션, 웹툰, 게임 등 콘텐츠산업과 도복 및 장비, 벨트 등 제조산업, 총회와 이사회, 각종 세미나 등 무예마이스 산업, 그리고 1,500조 원(추청)의 무예관련 제조산업의 1%만 점유해도 15조 원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될 경우, 전국대비 3.7%의 현재의 충북경제 규모는 4.5%로 껑충 뛸 것”이라며 “충북의 신 성장 산업인 바이오·화장품·태양광·ICT 등과 함께 무예산업을 충북의 또 다른 먹거리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WMC는 16∼17일 온라인으로 제1회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 워크숍을 청주에서 가졌다. 부흐바트 마쉬바트 몽골 NMC 위원장은 "2023 울란바토르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WMC제공
WMC는 16∼17일 온라인으로 제1회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 워크숍을 청주에서 가졌다. 부흐바트 마쉬바트 몽골 NMC 위원장은 ‘2023 울란바토르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WMC제공

그는 또 “호국무예를 기반으로 건국한 각각의 나라들은 그 사상을 바탕으로 민족정신과 민족혼으로 이어지는 전통문화로 계승 발전 시켰다”면서 “‘무예는 문화의 뿌리’라는 인식 제고를 통해 대한민국 충북을 서양중심의 스포츠 문화에서 비서양권의 무예중심지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임명직 23년, 선출직 27년 등 공직 50년의 경험을 담은 자서전 ‘8전 8승 이시종의 비결’ 출판기념회에서 이 같이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전환과 이해, 그리고 재평가를 거듭 주문했다.

 

이 지사는 무예관련 산업은 새로운 국부창출의 길이라며 도민들께서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재평가를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웹툰 소설 에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산업과 마이스 산업, 그리고 도복 등 제조산업 등 그 규모만도 1500조(추정) 시장에 달한다면서 충북의 또다른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돼야 한다고 관심과 이해를 가져줄것을 거듭 주문했다. / 위키트리
이 지사는 무예관련 산업은 새로운 국부창출의 길이라며 도민들께서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재평가를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웹툰 소설 에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산업과 마이스 산업, 그리고 도복 등 제조산업 등 그 규모만도 1500조(추정) 시장에 달한다면서 충북의 또다른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돼야 한다고 관심과 이해를 가져줄것을 거듭 주문했다. / 위키트리

한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16∼17일까지 온라인으로 제1회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 워크숍을 가졌는데 부흐바트 마쉬바트 몽골 NMC 위원장은 ‘2023 울란바토르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최 상황 보고를 하고, 각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시프 펜찰 인도 NMC 사무총장은 인도 무예마스터십대회와 2025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를 중앙정부와 논의 중임을 밝혔고, 셰이크 싱가포르 NMC 위원장은 자국 정부의 공식 기구로 승인받고,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나 컨벤션 등의 유치 의향을 시사했다.

백성일 WMC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 22개국에서 68명이 참여해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국제무예·스포츠계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욱 무예마스터십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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