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다 끊기고… 우크라이나군, 전략적 요충지서 격렬하게 저항 중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지역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서 격렬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 연합뉴스
영국 매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스트리우크 세베로도네츠크 시장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의 대규모 포격으로 도시와 강 건너 리시찬스크를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포위망이 좁혀오는 상황에서 아군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교량 3개 중 마지막 다리마저 잃었다. 러시아군은 오는 22일까지 우크라이나군에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Drop of Light - Shutterstock.com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Drop of Light – Shutterstock.com
도시에 남은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공세에 밀려 도시 중심부를 포기한 데 이어 퇴각로까지 막혔지만 격렬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에 올린 기고문에서 “강력한 야포와 정밀 로켓 시스템, 레이더, 무인항공기(UAV), Mi-17 헬리콥터와 탄약을 포함한 첨단 무기 공급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보낼 첨단 로켓 시스템이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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