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해진 송해 부고, 국민 MC 유재석이 지체 없이 한 행동

‘원조 국민 MC’ 송해 별세 소식에 연예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지난 8일 송해는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故) 송해의 빈소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송해 빈소 / 이하 뉴스1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송해 빈소 / 이하 뉴스1

이날 또 다른 국민 MC 유재석은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조세호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유재석은 고인의 영정 앞에 향을 피우며 애도했다.

고(故) 송해 빈소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
고(故) 송해 빈소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

특히 유재석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한달음에 빈소로 달려와 고인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빈소에는 가수 나훈아, 김태호 PD, 조현아 KBS 예능 센터장,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화가 놓였다.

고 송해의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등 후배 개그맨이 장례위원으로 나선다.

유재석
유재석

고 송해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이다.

송해는 지난 8일 95세 나이로 별세했다. 최근 잦은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던 그는 KBS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밝혀 전 국민을 아쉽게 했었다.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온 그는 최근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두 딸과 사위, 외손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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