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경찰이 밝힌 소식…조용하던 이근, ‘혐의’ 관련 입장 전해졌다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지난 10일 이근 전 대위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 전 대위는 여권법 위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상태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해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으로 참전했다.

당시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를 발령한 상태였다. 여권법상 이를 위반하고 입국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외교부는 이 전 대위의 출국 사실을 알고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후 이 전 대위는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십자인대 부상으로 치료가 필요해 귀국한 것”이라며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경찰 측은 이 전 대위가 입국한 직후 바로 출국금지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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