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집에서 문 안 열어준다” 112 신고… 알고 보니 유명 정치인의 아들이었다

강범석(56)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 / 사진=강 당선인 페이스북
강범석(56)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 / 사진=강 당선인 페이스북

강범석(56)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의 중학생 아들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112에 신고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뉴스1이 24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0시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강 당선인의 중학생 아들 A군이 “집에 못들어가고 있다”며 112에 신고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A군은 부모가 현관문 비밀번호도 바꾸고 집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강 당선인 부부는 A군이 귀가를 거부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자녀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가 적용된다.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은 자신의 보호·감독을 받는 아동에 대해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양육·치료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해서는 안 되고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규정한다.

강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강범석(56)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의 페이스북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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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관련 없는 픽사베이 자료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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