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우크라이나 ‘통 크게’ 돕는다…지원 금액 확정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통 크게’ 돕는다.

대통령실은 21일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계획을 의결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오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자료 사진 / 대통령실 제공-뉴스1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오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자료 사진 / 대통령실 제공-뉴스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료 사진 / AP-연합뉴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료 사진 / AP-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해 5000만 달러(약 646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3000만 달러 추가 지원 계획을 의결했다. 오늘 예비비로 확보한 3000만 달러에 더해 현지 사정을 고려해 2000만 달러를 추후 더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 내용에 대해 “주로 보건의료 용품과 식량이다. 무기 지원은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물품들 /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물품들 /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양자 현물 지원과 국제기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2800만 달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인근 국가 피란민들을 위해 폴란드, 몰도바, 루마니아 등에 1200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여기에 국방부 등에서 지원한 군수품과 유럽부흥개발은행 등을 통한 기여금 1000만 달러도 포함하면 그동안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는 5000만 달러다. 이번 지원까지 이뤄지면 우크라이나 지원 총 기여액은 1억 달러(약 1292억 원) 규모가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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