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대통령 “비트코인 폭락? 오히려 좋아, 싸게 팔아줘서 땡큐“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투자 손실에도 더 사들여
앞서 비트코인을 엘살바도르 법정통화로 채택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올해 암호화폐 폭락에도 비트코인 152만 달러(약 2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인스타그램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인스타그램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 시각)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80개를 개당 약 1만 9000달러(약 2500만원)에 사들였다”며 “비트코인은 미래다. 저렴하게 팔아줘 고맙다”라고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9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 이후 비트코인의 자산 가치를 무한 신뢰하며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itti Suwanekkasit-Shutterstock.com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itti Suwanekkasit-Shutterstock.com
이후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아래로 폭락했지만 그럼에도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19일 “비트코인 시세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조언 하나 하자면 차트를 그만 쳐다보고 인생을 즐겨라. 비트코인 투자금은 안전하다. 하락장이 끝나는 대로 가치가 오를 것이다. 끈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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