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맘껏 만지라고 무대에서 뛰어내린 여가수 (영상)

한 걸그룹의 무대 위 행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 ‘B급이슈’는 31일 ‘무대서 뛰어내려 군인들에 만지라고 양팔 벌려준 여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5시간 만에 조회 수가 무려 9만 회를 향해 가고 있다.

주인공은 3인조 여성 그룹 디바 출신 비키(김가영·46)다. 비키는 그룹에서 보컬과 랩 담당이었다. ‘B급이슈’는 비키가 과거 여러 방송에서 직접 밝혔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하 유튜브 "B급이슈"
이하 유튜브 ‘B급이슈’

‘B급이슈’는 비키를 ‘진정한 참광대’라 불렀다. 광대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썼지만 비하하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비키 행동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비키는 과거 채널S 예능 ‘신과 함께’에서 “남고에 행사를 갔는데 장난이 아니더라. 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학생들이 가득 모여 신체적 접촉을 노리고 있더라. 단순히 ‘누나 좋아’ 이런 정도가 아니었다. ‘어떻게든 한번 해보겠다’는 태세더라. 매니저가 우리 팔짱을 끼고 가면서 학생들에게 들어가라 했지만, 그래도 막 만지더라. 나는 작정하고 ‘너희 마음대로 해라’라고 막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당시 같이 녹화했던 성시경이 “보통 그런 상황에선 울고 그러던데, 성격이 쿨하다”라고 말하자, 비키는 “나름 즐겼다. 특히 군부대 위문 공연을 가면 더 즐겼다”라고 답했다.

이하 디바 공연 사진은 아닙니다. / 이하 유튜브 "국방TV"
이하 디바 공연 사진은 아닙니다. / 이하 유튜브 ‘국방TV’

비키는 “위문 공연 가면 무대에서 무조건 뛰어내렸다. 군인들 고생 많지 않냐. 무조건 가까이 다가갔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폭력 현장을 목격하고 용의자를 직접 쫓아 경찰에 넘긴 적도 있다. 비키는 “남자가 여자와 마음대로 합체하려는 걸 우연히 봤다. 눈에 보이는 게 없었다”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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