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아주 멋있더라…” 야권 원로, 영부인 패션에 극찬 쏟았다

야권 원로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김건희 여사 패션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이하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영상 캡쳐-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이하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영상 캡쳐-뉴스1

박 전 원장은 2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다. 이날 박 전 원장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초청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관련해 언급을 남겼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금색 넥타이를, 김건희 여사는 흰색 드레스에 흰색 장갑을 끼고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를 두고 박 전 원장은 “김건희 여사 멋있더라. 제가 늘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사진상으로 볼 때 김건희 여사가 아주 멋있더라”며 영부인 패션에 극찬을 쏟았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6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 승모루 부근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6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 승모루 부근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

앞서 박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반대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기왕 가셨으니 성공적으로 외교 활동하셨으면 좋겠고…”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우리의 외교가, 우리 경제가 과연 중국과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을 염려한다”며 “미국과 영국은 중국을 위협 대상으로 규정하려고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중국과 교역관계가 있으니 표현 수위를 조절하고자 한다. 윤 대통령도 중국 문제에 대해서는 가급적 말씀을 아끼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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